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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하반기에 80개 지점 정리

금융위기 이후 실적 악화로 힘이 빠진 은행들이 하반기에 80여개 지점을 닫기로 결정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이런 내용의 적자·저생산 점포 정리계획을 제출했다.

하나은행은 적자와 성장 정체에 직면한 점포 25개를 폐쇄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4개 점포를 폐쇄해 옮기고 1개는 아예 없애기로 했다. 8개 점포는 연말 결산 결과에 따른 조건부 폐쇄 방침을 정했다.

외환은행은 적자점포 3개와 저효율점포 5개 등 9개 점포를 통폐합한다. /김민지기자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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