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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금융사에 개인금융정보 관리 강화 주문

금융감독원은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사 등 금융사 165곳에 대해 개인 금융정보 문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강화를 지도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이 해당 금융사들의 개인정보 문서의 관리 수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에서 문서 파기를 위탁하면서 필수 기재사항 누락, 위탁업무 및 수탁업체 미공개 등 위탁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위탁계약서에 목적 외 개인정보처리 금지,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재위탁 제한, 위탁업무 감독, 손해배상 책임 등 필수기재사항을 지킬 것을 요청했다.

또 수탁자의 개인정보 안전 처리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파기결과를 점검하는 등 수탁자를 감독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를 위해 수탁자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