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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진욱 한중 영화 꿈나무들의 멘토로 나선다



드라마 '나인'의 이진욱이 1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나선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된 CJ CGV의 글로벌 문화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모두 103명의 한국과 중국 학생이 베이징영화학교 출신 전문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16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10일 현지 상영회에서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조언을 건넬 이진욱은 "한·중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