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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정원국조, 생중계 문제로 오후 2시 개회 미뤄져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국정조사 특위가 민주당의 반발로 개회하지 못한 채 오후 2시 개회로 연기됐다.

국조특위는 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공개로 국정원 기관보고를 받기로 돼 있었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해 의원들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상파 3사(KBS, MBC,SBS)가 방송사가 생중계를 못하겠다고 오늘 오전 통보했다"며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음모·조작"이라고 기관보고를 거부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정 의원과 긴급 협의를 한 결과 여야 합의로 방송 3사에 생중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들은 일단 오후 2시 방송 3사가 생중계하지 않더라도 국정원 기관보고를 위한 특위는 진행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