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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난 하나둘셋 즐겨봤는데' 뽀뽀뽀, 폐지 소식…네티즌 안타까움 이어져

▲ 뽀뽀뽀 폐지



32년여간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뽀뽀뽀 아이조아'의 폐지 소식에 시청자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1981년 5월25일 첫 방송된 MBC 유아 교육 프로그램 '뽀뽀뽀'는 32년 동안 '텔레비전 유아 교육'의 선두주자로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부모님의 출근길에 '뽀뽀'를 하는 문화를 만든 '뽀뽀뽀'의 주제곡은 아이와 부모 사이를 이어주는 새로운 고리가 되기도 했다.

'뽀뽀뽀'는 32년이라는 세월에 걸맞은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진행자 '뽀미언니'는 1대 왕영은을 시작으로 최유라,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그리고 강다솜까지 총 24명의 진행자를 배출해냈다. 이어 주제곡을 비롯한 총 4만여 곡의 동요가 방송되기도 했다.

'뽀뽀뽀' 폐지소식에 네티즌들은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뽀뽀뽀 폐지..." "뽀뽀뽀 폐지라니 ..난 하나둘셋을 더 즐겨봤지만 그래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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