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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원더걸스 해체? 소희 꽃집아가씨…이전 출연작들도 덩달아 ‘화제’

▲ 원더걸스 소희/뉴시스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안방극장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배우로서 활약했던 소희의 이전 작품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희는 14일 방송되는 KBS2'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 연기자로 5년 만에 복귀한다. 소희는 극중에서 스물 한 살의 꽃집 아가씨로 분해 정웅인,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소희는 원더걸스로 막내 멤버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어 연기자 안소희의 모습이 낯설 건 사실이다. 하지만 소희의 연기 경력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전부터다.

소희는 나얼의 쌍둥이 형제인 유대얼 감독의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2004년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소희는 13살의 나이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로부터 "떡잎부터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연기자 안소희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 건 배우 이미숙·김민희와 함께 작업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이다. 소희는 극중 호기심이 많은 이미숙의 딸 김강애로 분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소희의 연기자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본격 해체의 길로 가는 건가" "앞으론 연기자 안소희로 기억될 듯" "꼭 본방사수해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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