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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초등 6학년부터 다시 중1 성적 고입에 반영 안돼

현재 서울 시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중학교 1학년 교과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올해부터 서울교육청 차원에서 중1진로탐색집중학년제가 시범운영되고 2016년에는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2017학년도 고입부터 내신성적 산출시 중1 교과성적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중학교 3학년은 기존대로 중학교 2,3학년 성적만 고입에 반영되고, 중학교 1, 2학년만 중학교 1학년 성적이 고입전형에 반영된 뒤 초등 6학년부터는 다시 중1 성적을 제외한 중 2,3학년 성적만 반영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올해 2학기와 내년 1학기 연구학교를 운영한 뒤 내년 초∼2015년 말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2016년 3월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교육청은 "중1 성적 전체를 반영하지 않기로 한 것은 자유학기는 한 학기지만 서울교육청의 중1진로탐색집중학년제는 1년 단위로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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