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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러우면 군입대’…유승호·휴잭맨·오종혁 까방권 ‘눈길’

▲ 오종혁·유승호·휴잭맨/뉴시스



가수 오종혁의 까임방지권(이하 까방권)이 화제가 되면서 이와 관련된 연예인들까지 눈길을 모았다.

'훈훈한 행동으로 미래의 과오를 봐준다'는 의미의 까방권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모범적인 연예인들을 지키는 수단(?)으로 종종 사용됐다.

5일 오전 온라인상에서 오종혁이 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자 곧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종혁에게 '까방권'이 있다는 주장이 일기 시작했다.

군입대 비리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는 연예계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지원해 모든 훈련을 소화해 제대한 오종혁에게는 '까방권'있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까방권은 주로 남자 연예인들사이에서 사용됐다.

리틀 소지섭 배우 유승호도 군입대로 까방권을 획득한 바있다.

유승호는 언론에 알리지 않은 채로 3월 5일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군입대를 미루는 스타들과 달리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의 배웅만을 받으며 조용히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승호는 '국민호감배우'로 거듭났다.

대표적인 친한 할리우드 스타 휴잭맨도 월드 까방권을 획득한 바있다.

본인이 직접 한국의 전통마을에서 구입한 한복과 한국 인형을 딸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휴잭맨은 친한파 스타로 거듭나며 네티즌들로부터 까방권을 얻게 됐다.

'오종혁의 까방권'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선 "다른 건 몰라도 오종혁은 건들지 말아라" "부러우면 군입대 해라" "대마초도 피는데 담배는 양반이지"라며 두둔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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