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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경은 사의 표명… 손석희·최일구·오상진·문지애도 MBC 떠났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이어 손석희·최일구·오상진·문지애 등 올해만 총 5명이 MBC를 떠났다.

5일 나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를 찾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 아나운서는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손석희 전 교수가 13년만에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해 JTBC에서 보도총괄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월에는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던 최일구는 MBC 노조 총파업 당시 보직사퇴 후 파업에 동참했다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결국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났다.

오상진 역시 노조 파업 후 복귀하지 못하다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노조 파업 후 전보조치된 54명의 MBC 노조원들과 함께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오랫동안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라며 회사를 떠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MBC는 파업으로 많은 것을 잃었다" "나경은 사의 표명, 남편이 유재석이면 나같아도 육아 전념할래" "다들 MBC를 떠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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