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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존박, `음악캠프` 임시 DJ발탁 소감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 시간 채우겠다"



가수 존박은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로 전격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존박 소속사 측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존박은 "훌륭한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두 시간을 꽉 채워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존박은 지난 7월 약 16개월의 공백 끝에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했으며 최근 예능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존박은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을 받은 만큼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는 그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