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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중국활동 앞둔 밴드 나티 기부소식…꿈나무 마을 함께 동행



국내 인기 밴드 나티가 자선 기부 공연을 진행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대에 위치한 기타플랜트가 지난 7월 20일 음악전용관 디딤홀에서 제1회 GPG(Guitar Plant Gig) 자선 기부 공연과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뜻있는 공연에 함께한 뮤지션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공연의 수익금 그리고 나티 멤버들과 팬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된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 전체와 악기를 필요로 하는 단체에 지난 8월 3일 아름다운 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본 기부 행사에는 공연을 주최한 기타플랜트 직원들과 올해 하반기 중국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밴드 나티(naty), TEARDROP(티어드랍), SATELLIGHTS(새틀라이츠), 그리고 나티 써포터즈 회원들이 함께 참여 했다.

기부처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꿈나무 마을 (http://www.dreamtreevillage.com/new/)이며, 밴드 나티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트발과 부산 국제 락페스티발 참여등 바쁜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GPG(Guitar Plant Gig) 자선 기부 공연 참가팀 대표로 꿈나무 마을에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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