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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마애불 1200년 만에 일반 공개…"대장경축전 성공 기원 의미"



경남 합천 해인사 마애불 입상이 1200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해인사 측은 5일 "마애불 입상 주변은 그동안 스님들의 기도 장소로만 사용돼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며 "다음달 27일 시작되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을 위해 스님들의 기도처와 기도길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물 제222호인 해인사 마애불 입상은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해발 1000m 지점 길옆 바위에 양각으로 새겨진 높이 7.5m, 너비 3.1m 크기의 불상이다. 제작 시기는 9세기 무렵인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된다.

대장경축전 조직위는 마애불 입상을 축전 D-50일인 8일 언론에 공개하고 축전 45일간 일반인의 출입을 허용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