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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日서 '오버런'… 국토부 "항공기 사고 민감 특별감사"



5일 오후 일본 니가타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KAL) B737-900 여객기 활주로 초과 정지(오버런)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6일부터 대한항공의 정비·운항분야를 특별감사한다고 밝혔다.

활주로 초과정지는 항공법상 준사고로 규정돼 있다. 국토부는 지난달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것을 고려해 착륙 과정에서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항공 여객기 763편은 5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1분께 니가타공항에서 활주로를 15m 초과해 정지했다. 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 중 부상자는 없으며, 항공기 기체도 손상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