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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학원버스, 밤엔 대리기사 버스… "아이들이 위험해요"

낮에는 학원버스로, 밤에는 대리기사를 실어나르며 요금을 챙긴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6일 송파경찰서와 합동으로 자가용으로 등록한 미니버스로 대리운전 기사를 실어나르며 불법 영업을 한 혐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로 김(49)씨 등 5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강남대로 등 강남 일대에서 대리운전 기사들을 실어 나르며 1명당 2000~4000원씩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밤에 대리운전 기사를 실어나르며 피곤한 상태로 아이들을 태우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