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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종석 '피끓는 청춘'에서 고교 카사노바 변신...올해에만 영화 세 편



이종석이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확실한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6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이하 롯데)에 따르면 이종석은 새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시골 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을 맡아, 학내 일진 여학생 영숙 역의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롯데는 "1일 전북 순창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다음달 개봉 예정인 '관상'을 시작으로 수영 선수를 연기하는 '노 브레싱' 등 올해에만 세 편의 영화에 캐스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