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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청소년, 잠자던 노숙자에게 불질러

▲ 출처-브라질 현지 언론사 jornal do brasil



브라질 연방 특구에서 자고 있던 노숙자에게 불을 지른 혐의로 세명의 미성년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16세의 피의자들은 광장에서 자고 있던 세 노숙자 주변에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숙자 중 두 명은 잠에서 깨어나 불이 붙기 전에 대피했으나 나머지 한 명 몸에는 불이 붙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헌병 경찰이 피해자를 구조해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피해자 온 몸의 63%가 화상을 입었으며 27%는 3도 화상으로 심각한 상태다.

연방 특구 경찰은 정확한 진상 여부를 위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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