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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진희 '손자상' 드라마 촬영 중 비보 접하고 '망연자실'

▲ 한진희 '손자상' 사진/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방송화면



배우 한진희가 손자상을 당했다.

이뉴스24에 따르면 현재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중인 한진희는 6일 오전 예정된 본인의 촬영 분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주변에도 손자상을 당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묵묵히 연기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진희는 현재 '두 여자의 방'에서 여주인공 민경채(박은혜 분)의 아버지 민동철 역을 연기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도 극중 박현수(연정훈 분)의 아버지 박순상 역을 연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