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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희 겨냥?’ 정웅인 아이돌 연기자 쓴소리…제2의 이순재 사건 되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마치 통과의례처럼 연기에 도전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배우들의 쓴소리 역시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정웅인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작품에 임할 때 충분히 기본적 연기 훈련을 갖추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최근 KBS 2TV '해피! 로즈데이'에서 원더걸스 소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의 연기자들은 연기력을 검증받지 못한 상황에서 드라마에 투입되기 때문에 함께 작업하는 기존 선배 연기자들의 쓴소리는 종종 온라인의 화제가 됐다.

대표적인 사건은 바로 원로 배우 이순재의 아이돌 가수 훈계 사건이다.

이순재는 2011년 7월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공주의 남자'제작 발표회에서 "아이돌 가수들이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연기에 도전한다"며 충고한 적이 있다. 이 발언으로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연기력 논란이 본격화됐다.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정웅인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 "소희를 노린 발언인가" "기본적으로 발성연습은 하고 나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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