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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아들 결혼식 참석위해" 신동기 CJ 부사장 9~12일 구치소서 나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과 관리를 총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동기 CJ글로벌홀딩스 부사장이 아들 결혼식 참석을 위해 구치소에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6일 "신 부사장에 대한 구속집행을 9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이재현 회장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6월27일 구속기소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