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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경제위기 속에서도 '성형수술' 열풍 심화





경제난 속에서도 이탈리아에서 성형수술 열풍이 거세다.

이탈리아에서 성형수술 열풍이 불면서 수술 비용이 저렴한 동유럽, 제 3세계 국가 등으로 '성형 원정'을 떠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남성 시술자도 급증했다고 현지 일간지 라 레뿌블리카가 보도했다.

지난 2011년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가 발표한 인구 대비 성형수술 건수 순위에서 이탈리아는 한국, 그리스에 이어 3위를 기록해 경제위기에도 꺾이지 않는 성형수술 열풍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이탈리아의 성형수술 시술자는 82만 명으로 인구 1000명당 13명에 달했으며 시술자의 70%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성형수술협회(AICPA)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인해 주택 구매, 치과 방문 등은 크게 감소했지만 성형수술 시장은 지난 2011년 7~9%, 지난해 10~12%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수술비도 저렴하지 않다. 가슴 성형수술은 이탈리아 북부에서 평균 9000유로(약 1350만 원), 남부에서 6000유로(약 900만 원)대였으며 눈꺼풀 재건술은 북부 3000유로(약 450만 원), 남부 2000유로(약 300만 원) 등으로 남부에서의 수술비용이 대체로 저렴했다. 또 병원 시설 및 명성에 따라 비용이 달라졌다.

수술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유럽, 튀니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로 원정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토리노 검찰은 보톡스 시술 부작용을 겪고 있는 30여 명에 대해 삽입 물질에 독성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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