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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패티김, 10월 하순 서울에서 마지막 무대 개최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스탠더드 팝의 여왕' 패티김이 10월 서울에서 마지막 무대를 마련한다.

7일 공연 기획사인 PK프로덕션에 따르면 패티김은 24일 목포와 다음달 22일 진주, 10월 12일 제주를 거쳐 10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고별 투어 '굿바이 패티'의 막을 내린다.

PK프로덕션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9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의 1599-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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