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체리가 답!?' 김예원, 불면증 고백…체리 효능 눈길

▲ 김예원 불면증/사진 =트위터



'김예원 불면증?'

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예원이 불면증을 고백한 가운데 체리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예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면증이 또 시작되었다. insomni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원은 잠이 안 오는 듯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곤해 보이는 눈과 살짝 내려온 다크써클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김예원 불면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체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체리가 가지고 있는 효능때문이다.

짙은 붉은색이 인상적인 체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여름 제철 과일이라 요즘 한창 맛이 좋을 때다. 탱글탱글 탐스러운 모양새도 예쁜 체리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체리가 진한 붉은 빛을 내는 것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세포 노화를 늦춰주고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해 피부건강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체리의 색이 진할수록 더욱 많은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을 한 뒤 체리를 먹으면 몸안에 쌓인 피로물질과 염증을 줄여 줄 수 있다. 안토시아닌이 피로물질인 젖산 생산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 관절염 환자의 염증 완화에도 좋다.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없애주고 혈압 조절, 간기능 증진, 면역력 향상에도 효능이 있다.

체리는 열량이 낮고 지방과 나트륨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산후 다이어트나 골다공증이 걱정인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체리는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면을 유도해 열대야 불면증 예방에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