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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요금 갈등 맥쿼리 철수… 보험사 3곳 합동 운영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요금인상을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던 대주주 맥쿼리가 결국 철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두 곳의 자산운용사가 맥쿼리·현대로템 컨소시엄지분을 매수하고 H생명 등 보험사 3곳이 자금을 운용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운영비 규모를 기존보다 10% 가량 줄이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보험사들은 6천억~7천억원의 자금을 나눠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쿼리가 지분을 매각하면 서울시 민자사업에서 투자자가 철수한 최초의 사례가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