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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어깨 괜찮아?' 샘해밍턴, 목봉체조 또다시 도전…이번엔 인간목봉체조

▲ 샘해밍턴 목봉체조



방송인 샘 해밍턴이 목봉체조 앞에서 또 한 번의 시련을 맛봤다.

샘 해밍턴은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QTV 현대인의 멘붕 백서 '어럽쇼!'에서 멤버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첫 레크리에이션은 바로 목봉체조였다. 샘 해밍턴은 '목봉 체조'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한숨을 쉬며 머리를 움켜쥐었다는 후문이다.

'어럽쇼!'의 목봉은 실제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 체조로 진행했다. 곧게 누운 박성광을 어깨 위로 들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릴 만큼 모두가 힘들어했고, 샘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몸에 땀을 비 오듯 흘렸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유격 훈련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 샘은 "끝났다!"라는 외침과 함께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며 대자로 쓰러져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앞서 샘은 타사 예능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유격 훈련에 참가해 목봉 체조를 경험해 본 바 있다.

'어럽쇼!'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중 겪는 멘붕 상황을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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