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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솔직한 그녀’ 이효리 집· 재능 부족 고백…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닮은꼴?

▲ 스타들의 재능 망언/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캡처, 뉴시스



가수 이효리가 집 공개에 이어 자신의 재능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6일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에서 "나는 내가 가수로서 타고난 성량이라든지 춤을 잘 춘다든지 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감이 없는 아이들을 만난다면 내가 이제까지 15년 동안했던 경험을 토대로 도와주고 싶다"며 'X언니'에 걸맞은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모두가 우러러 보는 톱스타 대열에 섰음에도 자신의 재능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는 스타는 이효리가 처음이 아니다.

최근 3집 'The 20/20 Experience'을 들고 7년만에 가수로 컴백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10년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재능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나는 내 인생의 3분의 2를 음악과 함께 했지만 내 재능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 든다" 면서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내 실력인지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고 말했다.

매앨범마다 그래미 어워드를 섭렵한 가수의 발언에 팬들은 의아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연인인 가수 이상순과 편안한 복장으로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