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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동양의 무희’ 최승희 사망



1967년 89월 8일 일제강점기 세계무대에 조선춤을 알려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무용가 최승희가 사망했다. 경성의 숙명여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일본의 현대무용가 이시이 바쿠의 무용에 감복해 일본으로 건너가 무용을 배운 후 귀국, 최승희 무용연구소를 차렸다. 1930년대 후반부터 유럽, 미국, 남미, 중국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하며 ‘세계적인 동양의 무희’ 라는 찬사를 받았다. 광복 후 일본 위문공연의 전력을 이유로 친일시비에 휘말리자 남편 안막을 따라 월북 후 60년대에 숙청당했으나 2003년 북한에서 복권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