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사기혐의' 수감 강성훈 추가사기 4건 피소

▲ /뉴시스



▲ /뉴시스



사기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추가로 4건의 고소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정모씨가 7억4800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며 강성훈을 고소하는 등 올해 4건의 고소가 접수됐다. 이틀 뒤에는 또 다른 인물이 3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경찰에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냈다.

앞서 2월과 6월에도 각각 다른 인물이 3억5000만원과 2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강성훈을 고소했다. 강성훈 측은 사기혐의를 부인하며 빌린 돈을 갚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성훈은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지인 3명에게 빌린 10억원을 제때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2월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됐다. 1심 판결에 불복한 그는 8일 상소심 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