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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케이블TV 씨앤앰 '한일문화교류' 프로젝트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일본과 문화를 교류하는 사업에 앞장선다. 한일문화교류 공동프로젝트 '돗토리현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다큐프로그램을 8일 첫 방송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씨앤앰미디어원과 일본 돗토리현의 추카이TV간 상호교류 합의의 첫 결실로, 돗토리현을 알리고 싶어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요청과 씨앤앰의 민간 차원 교류를 통한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시작됐다.

'돗토리현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은 총 4편으로 구성됐고, 한국의 강원도와 같은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돗토리현의 자연과 음식 그리고 문화를 소개한다.

제1편 '요나고와 사카 이 미나토시를 찾아서'와 제2편 '돗토리현의 상징 다이센의 모든 것'은 각각 8일, 22일 밤 10시 20분 C&M ch1을 통해 본방송되며 2주간 재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