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형식 운전면허 시험 낙방 "도로주행 때문에"…언제 다시 도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운전면허 시험에서 낙방한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의 화요일 코너 '기자 대 기자'에서는 2013년 연예가 대세로 떠오른 박서준과 박형식을 직접 만나 최근 달라진 위상과 숨겨진 속내를 들어봤다.

이날 박서준은 "작곡하는 친구가 있어서 음악방송을 자주 봤는데 귀공자같이 생겼더라. 이 친구는 '제국의 아이들'에서 보물이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연기를 하더라"고 그동안 박형식을 눈여겨봤다고 전했다.

박서준의 '귀공자'라는 발언에 웃음이 터진 기자는 '귀동자', '엄친돌', '재벌돌'이라는 럭셔리 이미지와 달리 박형식은 아버지가 수입차 B사 임원이지만 자동차는 물론 운전면허도 없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최근 재벌2세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상속자'에 캐스팅되며 "극중 운전을 하는 신이 있는데, 운전면허가 없다. 그래서 서둘러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했다. 필기시험은 마쳤는데 도로주행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다음주에 다시 보러간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