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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룸메이트 정해주고 싱글차지 면제까지



여행업계가 '나홀로 여행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7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팀당 10∼15명이 떠나는 단체 배낭여행 상품 이용객 가운데 1인 여행객 비율이 꾸준히 늘어 최근에는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이를 고려해 출발 전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인1실로 룸메이트를 정해주는 등 혼자 떠나도 외롭지 않도록 여행객을 배려하고 있다. 호주·그리스 등으로 떠나야 하는 여행상품을 예약한 1인 여행객에게는 싱글차지(추가 숙박비)를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2박 4일 홍콩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숙소와 항공편을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착순으로 피크트램 탑승권·스카이테라스 입장권을 증정한다.

온라인투어는 언제든지 누구나 함께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1인 여행객들을 위해 '솔로예찬' 기획전을 열고 파리·로마·런던 등 유럽으로 떠나는 1인 여행객 전용 상품을 판매 중이다. 1인 단독 예약으로도 출발할 수 있으며 숙소에 혼자 묵어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선착순 300명에게 핸드크림과 립밤, 기내용 슬리퍼 등을 선물로 준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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