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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저소득 청소년에 문화 혜택 늘린다



브라질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문화 혜택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5일 지우마 대통령은 9년 전부터 추진된 청년 법안을 허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법안 내용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15-29세 청년들에게는 영화, 연극, 축구 경기 관람 등 문화 활동 입장료를 반 값 수준만 받는다는 것.

법안은 180일 후 적용되며 약 5100만 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보게 된다. 2014년 월드컵 및 2016년 올림픽 기간에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특히 주(州)간을 이동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무료 교통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구 소득이 1356 헤알(약 66만 원)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의회는 무료 혜택을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나 보조금 지급 등으로 인해 예산 부족이 우려된다.

/정리= 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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