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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여름밤 불청객, "열대야 말매미 고충' 해소방법 없나요"

무더위·열대야를 더욱 견디기 힘들게 하는 말매미 처리가 고충거리로 떠올랐다.

서울시내 각 구청 등에는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는 민원 접수가 크게 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매미는 말매미로 짝짓기를 위해 평균 온도가 28도 이상이고 밝은 곳에서 날개를 비벼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 미관·안전 등을 이유로 야간 조명이 밤새 꺼지지 않으면서 말매미 떼의 활동 시간이 길어져 주민들의 골칫덩이가 됐다.

하지만 관계 규정상 매미가 병해충으로 분류되지 않아 방역 등 대책 마련이 요원한 상태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매미가 나무에 해를 주는 것이 아니므로 시끄럽다는 민원으로 살충제를 뿌릴 수는 없다"며 "공사장 소음처럼 소음 크기를 측정해 과태료를 물릴 수도 없는 것 아니냐"라고 난감해했다.

아파트 단지는 밤새 아파트 단지 조명을 끄는 극단적인 정책을 내놨다.

조도가 낮으면 울지 않는 매미 특성을 이용해 '자연 진화'하겠다는 방침이었으나 '귀갓길 안전'을 이유로 이내 폐기됐다.

전문가들은 "말매미가 우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현재로서는 매미가 울지 않는 수준으로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라며 도시 녹화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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