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복근공개'

배우 이종석이 셀카사진을 통해 속살(?)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별일 없지?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런데 왜 집에 가고 싶지? 엄마 보고 싶다. 요즘 나는 매일매일 내일이 무섭고 지금이 힘들어. 소녀시대 '힘내' 들어야겠다. 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종석은 과거에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종종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 유독 대중의 이목의 집중된 이유는 상의 탈의로 이종석의 복근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다소 선명하지 않은 복근에 대해 누리꾼들의 재미있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복근이긴 한데 뭔가 잔망스럽다" "미래의 몸짱! 지금은 아니고" "그렇게 아무대서나 탈의하지 마셈"이라는 등 다소 완전하지 않은(?) 이종석의 몸매에 대한 품평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