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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진모 '화투'서 고려 충혜왕 변신... 하지원과 첫 호흡

▲ 주진모(왼쪽)와 하지원



주진모와 하지원이 10월부터 방송될 MBC 새 월화극 '화투'(가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다.

MBC는 8일 "주진모는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으로, 하지원은 원나라 기황후 역으로 각각 출연한다"고 밝혔다.

충혜왕은 넘치는 기개와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로, 기황후를 사이에 두고 원나라 황제 순제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기황후는 고려의 공녀 출신으로, 칭기즈칸이 세운 원나라를 호령했던 여걸이다.

주진모의 고려 왕 변신은 2008년 개봉작 '쌍화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고려 말을 배경으로 자신의 호위무사와 동성애를 나누는, 실제 공민왕을 모델로 한 왕을 열연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거머쥐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투' 출연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한편 '대조영' '자이언트'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닥터진' '오버 더 레인보우'의 한희 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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