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원년 멤버로 돌아간 티아라 日오리콘 정상





초심으로 돌아간 티아라가 일본에서 첫 번째 노력의 결실을 거뒀다.

티아라는 7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정규앨범 '트레저 박스'가 발매 당일 1만59장이 팔리며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잠잠하던 이들이 일본에서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팀 내부 갈등으로 지난해 9월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했고, 멤버들 가운데 함은정 출연이 예정된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등 여러 차례 잡음을 빚었다. 또 잦은 멤버 영입과 탈퇴, 그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으로 최근 팀 결성 후 최대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큐리·보람·소연·은정·효민·지연 등 6명의 원년 멤버로만 팀을 재정비하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일본 정규 2집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티아라는 2011년 첫 싱글 '보핍보핍'이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출시한 음반들도 줄곧 상위권에 머물며 소녀시대·카라와 함께 일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대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막내 멤버 아름이 탈퇴한 후 지난달 12~13일 일본 부도칸 콘서트에서 6명의 멤버로 호흡을 맞춘 티아라는 9일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에는 올해 말 컴백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