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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4년만에 폐지



CJ E&M(이하 CJ) 계열의 케이블 채널 tvN 간판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가 방송 4년만에 폐지된다.

tvN 측은 8일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며 "폐지를 대신해 올 가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5월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아웅산 수지 여사와 왕가위 감독,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 평소 국내 방송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해외 유명 인사들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CJ의 한 관계자는 CJ가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는 일부의 보도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만 답했다.

CJ는 그룹 오너인 이재현 회장이 거액의 세금 포탈 혐의로 구속되는 등 검찰의 사정 대상에 오르면서 MBC 앵커 출신의 최일구가 진행하기로 했던 토론 프로그램 방영을 갑자기 보류하고 'SNL 코리아'의 정치 풍자 코너 '글로벌 텔레토비'를 폐지하는 등 몸을 사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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