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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NE1 진정한 음원강자? 음원사재기 고발 이후 첫 1위



걸그룹 2NE1이 진정한 음원 강자로 다시 한번 거듭났다.

이들은 7일 발표한 신곡 '두 유 러브 미'로 이틀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8일 오전 현재 멜론·엠넷·벅스·올레뮤직·소리바다·네이버뮤직·다음뮤직 등 7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성적은 한국 대중 음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음원 사재기' 근절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나온 결과라 더욱 주목 받는다. SM·YG·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제국 등 4개 대형 연예기획사는 디지털 음원 사용횟수 조작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구하며 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음성적으로 만연됐던 음원 사재기 문제가 처음으로 공론화 되면서 조작 행위는 고발장 접수 시점부터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NE1은 이같은 논란과 상관없이 지난달 발표한 '폴링 인 러브'로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한데 이어 또 한번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이 노래는 경쾌한 비트와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기존의 방식과 다른 홈 비디오 형식의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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