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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울대 조소과 빈지노 학력…'곶감대란' 일으켰던 4차원 뮤지션

▲ 빈지노/빈지노 트위터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버벌진트의 서울대 학력이 화제가 되면서 동문인 힙합 가수 빈지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명이 임성빈인 빈지노는 1987년 생으로 서울대 조소학과를 나온 수재다.

2009년 프라이머리 스쿨의 'Daily Apartment(데일리 아파트먼트)'로 데뷔했으며 이효리의 정규 5집 '모노크롬'에 수록된 'Love Radar(러브 레이더)'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빈지노의 특별함은 서울대라는 학벌만이 아니다. 빈지노는 과거 연애에 대한 독특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빈지노는 2월 19일 한 네티즌이 "남자 친구는 어떻게 하면 생겨요?"라고 트위터에 묻자 "트위터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지금 당장 문자하세요"라고 답했다. "문자의 시작을 뭐라고 보내야 돼요?"라는 질문에는 "곶감 좋아하니? 라고 보내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른바 '곶감 대란'사건의 시작이다.

이어 질문한 네티즌은 "만약 곶감 싫어한다는 문자가 오면 어떻게 하느냐?"고 또다시 질문했고 빈지노는 "나도 싫어해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것 먹으러 갈래?"라고 답하라고 설명했다.

한편 빈지노는 핫클립과 재지팩트라는 두 그룹에 속해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조소과에 재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