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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꼬꼬마 유랑단' 목소리 주인공은 컴투스 직원

▲ 컴투스 사원이 '보이스 오브 컴투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다. /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대표 기업 컴투스가 자사 직원의 목소리를 훔쳤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성우 발굴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컴투스'를 최근 진행했다.

'보이스 오브 컴투스'는 자사 게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찾기 위해 마련된 직원 참여 이벤트로, 사내 성우를 선발해 컴투스 게임의 나레이션, 캐릭터 대사, 동물 울음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 작업에 활용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개발PD, 마케터, 인사담당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의 신청이 이어졌으며, 지난달 비 개발부서를 대상으로 '보이스 오브 컴투스'의 1차 녹음이 실시됐다.

참가 직원들은 게임 내 간단한 대사를 바탕으로 녹음을 진행했고, 사운드 파트의 의견에 따라 우수한 실력을 보인 수상자가 선발됐다.

첫 번째 사내 성우로 발탁된 수상자들은 자사 SNG '꼬꼬마 유랑단 for Kakao' 신규 콘텐츠의 음향 녹음에 참여하며, 오디오 편집을 거친 최종 사운드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보이스 오브 컴투스' 1차 수상자인 이한벼리 마케터는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웠지만 내 목소리가 게임에 직접 활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자부심도 생긴다. 담당 업무는 물론 사내 성우로서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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