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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닌텐도 '리듬세상' 출시, 와이디온라인 '이것이 전쟁이다' 50만 다운로드



한국닌텐도는 Wii 전용 소프트웨어 '리듬 세상 Wii'를 9월 12일에 정식 발매한다.

신작은 리듬을 타면서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으로, 2009년에 발매된 전작, 닌텐도 DS용 소프트웨어 '리듬 세상'에 이은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50종류 이상의 다양한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배드민턴' '부품 조립' '로봇 공장' 등 곡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TV를 보고 있는 사람에게도 재미를 더해 준다.

또 2명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리듬 게임도 있어, 협력해 클리어에 도전하거나 점수를 겨루는 등 가족이나 친구와 다 함께 왁자지껄하게 즐길 수 있다. 4만4000원.

와이디온라인은 올해 첫 선보인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가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출시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는 안드로이드 마켓인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25만 이상을 집객하며 런칭 2달여 만에 총 5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와이디온라인은 5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8~9일 게임 내 캐시인 다이아몬드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다이아몬드를 지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