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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하하-스컬, '해투3'…631된장라면, 야간매점 메뉴 등극

▲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하하와 스컬의 '631된장라면'이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해투3'에서는 하하와 스컬의 631 된장라면과 가짜 막걸리가 총 6표를 얻어 야간메뉴로 등극됐다.

'631 된장라면'은 먼저 물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 뒤 끓는 육수에 감자를 넣는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첨가한 다음 6:3:1의 비율로 된장, 쌈장, 고추장을 넣는다. 그 다음 라면, 호박, 두부 등 갖은 재료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된다.

'가짜 막걸리'는 사이다와 쌀 음료를 3:2 비율로 섞으면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리시간이 긴 하하의 631라면에 유재석은 "야식을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냐"고 짜증을 냈고 박명수도 "된장찌개 하나 시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스컬의 '631된장라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631된장라면, 꼭 끓여먹어 봐야겠다" "631된장라면, 음식점에서 팔아도 될 듯" "방송보니까 배고파진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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