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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이현우 '심야 영화' 해명, "함께 영화는 봤지만 연인은…"

▲ 아이유·이현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의 심야 영화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유 측은 "영화를 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보러 왔다고 추정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한 극장에서 아이유와 이현우로 보이는 남녀가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사귀는 사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아이유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둘이 영화를 보러 간 것은 맞으나 다른 스태프도 함께 있었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굳이 나서 해명할 필요도 없다. 연인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이유 이현우 심야 영화 해명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이현우 심야 영화 해명, 둘이 잘 어울리는데" "아이유 이현우 심야 데이트 해명, 진짜 사귀는 사이같던데" "아이유 이현우 심야 영화 해명, 그냥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이현우는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해 왔으며 이현우는 2011년 발표된 아이유의 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