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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M,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합병…레이블사업 본격화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합병했다.

이로 인해 인피니트는 SM 소속 아이돌그룹이 됐다.

SM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SM C&C가 인피니트, 넬 등이 소속된 울림을 합병, 기존 SM의 음악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울림 레이블(Woolim Labe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림 레이블'은 독자적인 색깔을 유지한 채 다양한 뮤지션 및 아티스트를 배출할 계획이다. 또 SM, SM C&C 및 글로벌 계열사와의 사업관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울림 레이블은 음악적으로는 독자적인 색깔을 가져가고 다양한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을 배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