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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청담동 고급 빌라가 알고 보니 불법 도박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도박한 혐의(도박 개장 등)로 오모(40) 씨 등 29명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씨 등은 8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빌라 14층에서 총 150만 원의 판돈을 놓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오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 보안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고급빌라를 임대해 도박장을 차려놓고, 평소 알고 지낸 도박꾼들을 불러 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주부 16명도 포함됐다.

경찰은 도박장을 차리는 등 범행을 주도한 오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