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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그맨 오지헌 통장장고 0원,"돈 없으면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 아냐…"



오지헌이 자신의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부부' 첫 회에 결혼 5년 차 부부인 개그맨 오지헌과 아내 박상미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오지헌은 개그맨 공채시험에 한번에 합격하며 못생긴 얼굴과 성대모사로 인기 캐릭터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결혼하고 일이 줄자 그는 몸짱으로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지만 슬럼프를 겪게 된다.

이 부부는 통장잔고 0원이 되자 급기야 6살, 8개월 된 두 딸을 줄줄이 달고 함께 돈벌이에 나섰다. 돈을 벌기 위해 오지헌은 결혼식 사회를 보고 아내는 축가를 불렀다.

그는 방송에서 "가끔 들어오는 이런 행사가 요즘 유일한 돈벌이"라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지헌 통장잔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헌 통장잔고, 충격적이다" "오지헌 통장 잔고 고백, 진짜 잔고가 0원이에요?" "빨리 개그 프로그램 나오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돈이 없으면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단언하는 오지헌 부부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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