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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잘생긴 허각·엄친딸..'슈스케5' 벌써 화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5'가 첫 회부터 화제의 인물을 배출하며 화제몰이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첫 회는 평균 4.9%, 최고 시청률 6.0%(닐슨 코리아·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엠넷에 따르면 주 시청층인 15~34세 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방송 전 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톱 10에는 1회 출연자들의 이름과 오디션 곡들이 랭크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슈퍼스타K'가 매 시즌 다양한 스타를 배출해내면서 시청자들은 첫 회부터 예비 스타를 가려내는데 분주했다.

2009년부터 '슈퍼스타K'의 모든 시즌을 지원했지만 처음으로 3차 예선에 합격한 주인공 볼트 청년 정비사 박시환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숱한 실패와 녹록치 않은 주변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 하지 않았던 그의 진정성은 '제 2의 허각' 탄생을 예고했다.

류수영을 닮은 매력적인 얼굴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갖춘 그가 슈퍼위크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하며 생방송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시환의 예선 모습 영상 클립은 10일 오후 조회수 20만 건을 돌파했다.

첫 방송에 앞서 100만 조회수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59세 남성 김대성은 슈퍼위크에 진출해 중년의 저력을 과시했다. 12세 우클렐레 싱어송라이터 조윤성은 '리틀 장기하'를 연상케 하는 창법과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자작 실력으로 이승철에게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 엄친아 골프선수 정다희, 4인조 훈남 아카펠라 그룹 네이브로, 미녀 자매 와블, 달콤한 보이스를 자랑한 플로리다 청년 박재정, 헤비메탈 밴드 쓰레기스트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 세션맨들이 결성한 미스터파파는 '슈퍼스타K' 최초로 심사위원 윤종신의 눈물을 자아냈으며, 이승철이 심사를 기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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