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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폭염>'이상기후' 김해 39.2 공식최고..인천 27.8 '선선'

이상고온 현상이 남부지방을 뒤덮었다.

10일 울산 북구 송정동 울산공항의 무인관측장비에서 국내 기온 관측사상 최고인 40.3도를 기록한데 이어 같은날 경남 김해의 낮 최고 기온은 39.2도까지 상승했다. 무인관측장비로 측정한 기온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해 이날 기상청이 측정한 김해의 기온이 올해 최고 기온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이 밝힌 이날 울산의 낮 최고 기온은 38.6도, 경남 함안 38.5도, 경북 경산 38.4도, 대구 37.8도, 전남 구례·화순 37.0도, 전주 35.5도를 기록했다.

전남 전 지역과 통영을 제외한 경남 1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됐고, 전북과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청지역은 비가 내려 대부분 33도 이하를 유지했고, 인천지역은 27.8도로 다른 지역과 10여 도 차이를 보였다.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37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