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세상에 이런일이… 내 아내는 누구인가, 3년동안 남편 속인 아내

▲ 사진/SBS 방송 캡처



3년 동안 남편을 속인 아내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결혼해 3년 동안이나 남편과 주변 사람들을 속인 여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사와 아이를 잘 돌보고 명문대학 졸업,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등의 완벽한 아내가 갑자기 사라져 남편은 혼란스러워했다.

남편은 3년 가까이 연락이 끊겼던 장모를 부동산 거래 문제 때문에 만나게 됐으나 충격적인 것은 처가 식구들도 진짜 가족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는 갑자기 두 살배기 딸과 함께 자취를 감춰 버렸고, 남편은 아내의 행적 조차 찾을 수 없었다.

또 의사 가운을 입은 아내를 병원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 아내는 누구인가, 소름돋는다" "내 아내는 누구인가, 영화 '화차'가 생각난다" "여인의 정체가 정말 궁금하다" "3년 동안 아내에게 속다니 남성의 마음이 정말 아프겠다" "세상에 이런일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