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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준수, 60만 몰린 해운대 열광의 밤 선사





JYJ의 김준수가 60만 명이 모인 해운대의 밤을 책임졌다.

정규 2집을 출시하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 김준수는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서울을 거쳐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공연장에는 1만4000여 명이 운집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김준수가 등장하기 전까지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무반주로 합창하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공연 중에는 추임새를 곁들이며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월드투어를 하며 세계 곳곳의 언어로 관객과 소통했던 김준수는 이번 공연에서 "누나야 억수로 사랑한데이" "내 아를 낳아도" "니 오빠야 믿제" 등 유창하게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여성 관객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10일에는 올 여름 들어 최대 인파인 60만 명이 공연장 인근인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김준수는 10일 새벽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든 해운대의 한 클럽에 깜짝 등장해 '인크레더블' 무대를 선사해 클럽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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