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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맨날 차이는 여배우 A, 굴욕 끝날까

이른바 '바람맞기 전문'으로 불리는 여배우 A가 불명예를 떨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남자배우와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며 남다른 매력을 인정받아 왔는데요. 그러나 작품이 끝나거나 열애설이 피어오르기 시작할 무렵에는 어김 없이 상대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받아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A와 새 작품에서 만난 남자 배우 B는 서로 호감을 드러내며 촬영장에는 훈훈한 러브모드가 감지되고 있다는데요. 지인들은 오랜 아픔을 겪은 만큼 A가 이번에는 사랑의 결실을 맺길 바라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